배우 송지효 9억 '미정산'…소속사 대표는 '사치 펑펑'?

우리가 흔히 연예인 걱정만큼

쓸데없는 걱정이 없다고는 하지만 이건

좀 짚어볼 부분이 있어요네 일단이

배우 송지효 씨의 전 소속사

우주룩스가 임금을 체불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이 송지효 씨가 최근에

전 소속사를 상대로 해서 전속계약

해지 통보를 하면서요이 정산금 미지급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송주 씨가 지난해 10월에 우주룩스랑

전속계약을 맺었는데 그 이후로 단 한

차례도 정산이 없었다고 합니다

그렇게 지금까지 못 받은 돈이

9억 원에 달합니다 하지만 소송 이후

아직까지도 아무런 연락이 오지 않고

있다고 전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논란이

되니까요 우주룩스는 정상금을

지급한다고 약속을 했습니다 하지만이

약속이 지난 2월부터 수차례

미뤄져서요 아직까지도 기약이 없는

상황입니다

돈을 받을 길이 있긴 있었다고

하더라고요 되게 좀 이해할 수 없는

상황인데요 그러니까 그 박준환 대표

측에서

은밀한 제안이 하나 있었다고 합니다

내가 정상금을 현금으로 주겠다

현금으로 주는데 받은 거를

회사의 계좌로 페이백을 해

어떤 출처로 나온 돈인지도 알 수

없는 거고 아마 그걸 다시 넣고 그걸

다시 정산하는 방식으로 하려고 한

것이 아닌지 뭐 정확하진 않습니다만

현금 출처도 알 수 없는데 이걸

혹여라도 이게 뭐 세금 포탈이나 이런

부분들도 있을 가능성이 있지

않겠습니까 그래서 이건 송지효 씨

측에서 거절했다고 합니다 일단 송지효

씨가 2023년 모범 났을 때 자로

대통령

표창까지 받고 지금 국세청 홍보대사로

임명되어 있는 상황인데 이게 뭔가이

뭔가 탈세와 관련된 그런 뭔가 범죄와

관련되어 있는 그런 느낌이 드는 그런

현금 정산을 받을 수 없었다는 그런

입장에서

교수님 근데 이제 소속사

간판 연예인뿐만이 아니라 그

직원들한테는 무슨 문제가 생겼다는

거잖아요 그 내용을 이제 제가

살펴보니까 너무 좀 참혹한 거

같아요이 직원들 평균 나이가

통상 한 20대 30대고요

평균 연봉이 한 2,700이니까 월

수령액이 한 200 정도 된다라고

합니다

그러니까 다시 말해서대 사회초년생이죠

그런데이 사람들이 대부분이 이제

송지효 씨하고 같이 이제

우주룩스로 이제 그 옮긴

우주로서로 옮긴 사람들이 있는데 지난

2월 달에요

체납 통지서를 받았다 그래요 그래서

근무 사업장에서 국민연금을 갖다가 내

줘야 되는데 그걸 안 냈다 그리고

당연히 월급도 이제 그 제때 지급이

안 돼 가지고 뭐 두 달 이상 월급이

밀릴 경우도 있었고요 그러니까 월급이

밀리니까이 사람들 같은 경우 생활을

할 수가 없겠죠 카드값 연체되고 적금

깨고 안 되면 이제 부모님한테 좀

도움을 받고

어떤 사람들은 신용불량자가 된 사람도

있다고 합니다

월급이 없으니까 카드값을 못 받아서

그랬죠 나중에 심지어는 교통카드

정지되고

신용정보회사에서 가압류 통보까지

받았다고 하고요

어떤 그 직원 같은 경우 지병 때문에

검진을 갖다가 받고 매번 그 약

처방을 받아야 되는데 그것을 갖다가

제대로 하지 못해서

쓰러져서 부모님이 그것을 갖다 대신해

줬다 정말 참혹하지 않습니까 저희는

이제

만져줘야 한다라고 얘기를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또 다른 직원들은

항상

송지효 씨가 일정이 끝나면 택시비도

챙겨주고 그다음에 뭐 매니저가 바쁠

때는 직접 운전해서 일하러 가기도

하고 어쨌든

송지효는 우리에게 연예인이 아니라

우리들의 언니였다고 이야기했다고

합니다

참 뭐 아무리 돈이 많아도

직원들 월급 자기가 굳이 월급을 주지

않아도 될 사람들의 월급까지 대신

챙겨 준다는 건 쉬운 일이 아니잖아요

맞습니다 근데 또 송지효 씨뿐만 아니라

또이

우주로서의 소속돼 있었던 방송인

지석진 씨 같은 경우에도

생활고를 겪는

스텝들을 위해서 사비를 털어서

월급 같은 것 임금 같은 걸

지불해 줬던 적이 있었다고 합니다

본인 스텝 위에서 4비트로서 월급을

지급을 했는데 뭐 매니저 스타일리스트

뭐 제대로 임금을 받고 있는지

매일매일 본인이 직접 확인을 했었다고

합니다이 사실을 제보한 직원이 이런

거 있잖아요 뭐 연예인 돈 많으니까

그거 좋겠지만 이렇게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사람당 200만 원씩

5명은 천만 원인데

적은 돈은 정말 큰돈이다

지석진 씨의 마음씀씀이에 많이 감탄을

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제 뭐

체불임금이 있으면 그걸 단순히

지급해 준 걸 넘어서서 말씀드렸던

것처럼

정말 직원들을 가족처럼 아끼면서 너는

월급 받았느니라면서 이게 한 명 한

명 이렇게 챙기는 모습도 보여줬다고

하고요 이제 씨도 미정상금의

피해자입니다 뭐 한 1억 원 정도

지급받지 못했다고 하는데 그럼에도

이제 본인의 촬영팀들이 월급을 받지

못해서

본인 사비로 이들에게 또

임금 같은 것을 지급하기도 했었다고

합니다 자 지금부터 본론 들어갑니다

두 번째 사건 체크 포인트

이 와중에 사치 펑펑입니다 무슨

얘기일까요 영상 하나 보고 가시죠



자 그 아까 이제 직원들 월급도 안

주고 그 소속 연예인들 뭐

돈도 정산을 안 해주고 있다는 대표의

사무실이 저렇게 생겼다는 거잖아요

그렇습니다 지금 이제 아까 그거 제가

말씀드린 거 하고 이렇게 데뷔를

시켜서 보게 된다면 제가 알고 있는

그 중소기업 대표 분 같은 경우는이

월급날 밑에 있는 직원들에게 월급을

제대로 못 주면

잠을 못 잔다 그래요

벌써 한 보름 한 달 전부터 그런

분들이 계신다고 하는데

사실 그 부하 직원들을 저지경으로

만들어 놓고 본인은 저렇게

어떤 그 뭐 보고 또 명품을 갖다

사용을 한다라고 하는 것은 잘 이해를

하기가 힘든데요 사실 이제 송지효 씨가

이런 얘기를 했다고 합니다 저는

당장 저 돈이 없어도 살 수 있다

그런데 직원들을 신용불량자 카드

막히고

휴대폰 끊기고

그런데 바로 이

우주룩 대표가 타는 포르셰 리스료가

200만 원이래요 그래서 그거는

사치지만이 친구들이 받아야 할 월급

200만원 그야말로 생활

생존이 아니냐 이렇게 얘기를 했다고

하는데

정말 좀 이건 뭐가 잘못돼도 좀 잘

크게 잘못된 것 같습니다 저는

재떨이도 명품이 있는 줄은 몰랐어요

소장님 아

그러니까요 이분이 뭐 하는 분인가

많은 분들이 궁금하실 것 같아요

지금은 뭐 MCN 대표였던 거죠

지금은 대표 중에서 사임했다고는

알려지고 있는데

원래는 세무사였다고 합니다 그 아까

얘기하신 그 이지혜 씨의 남편이

세무사인 거는 여러분께서 알려

줬잖아요 그 같은 세무법인에서 일하신

적도 있대요 뭐 아주 친한 사이는

아니신 거 같은데 어쨌든 세무사였는데

이렇게 한 인터뷰에서 밝혔습니다 오랜

동안 세무법인을 운영하다 보니까 이제

뭐 세무법인에 대한 운영 경제에 대한

이제 노하우가 있는데 거기에 또

원터테인먼트 사업에 대한 오랫동안

바람이 있었다 그래서 그 어떤 기업을

운영하는 능력과 엔터테인먼트에 대한

감각이 합쳐져서 나온 결정체다라고

얘기를 하고요 또 연예인 봐주다

보니까 또 자연스럽게 또 엔터테인먼트

사업에 대한 이해도도 높아졌다고

얘기를 했다고 합니다 자 일단 회사 측

입장도 좀 들어봐야 되겠네요 일단은

사과를 했습니다 급격하게이 사업들을

신규 확장하다 보니까이 세부적이고

중요한 부분들 확실히 신경 쓰지 못한

부분에 대해서 사과한다 이렇게

밝혔고요

우주룩스 측은 많은 분들께 심려

끼쳐드린 점에 대해서 사과 말씀

전한다고 전했습니다 하지만 최근에

다시 취재를 위해 전화를 했을 때

지금까지는 연락을 받지 않고 있는

상황이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