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서울의 한 재활병원 최근 이곳에
의사와 직원들이 주가조작 의혹 사태로
큰 손실을 입었다는 소문이 돌았습니다
이들에게 투자를 권유한 건 다름 아닌
병원장
한 병원 관계자는 지난해 말
원장으로부터 집요하게 투자를
권유받았다고 주장했습니다 자신도
투자에 수백억 원을 벌었다거나 그
돈으로 슈퍼카와 고급 아파트를
구입했다며 직원들에게 강권했다는
겁니다
그러면서 주가조작 의혹을 받고 있는
라덕연 대표의 측근을 연결해 줬고
돈을 맡겼다가 무더기 하한가 사태가
발생해 지금은 수익은커녕 빚만
수억 원에 달하는 직원도 있다고
밝혔습니다
병원 내부는 어수선합니다
취재진은 원장이 직원들에게 투자를
권유했는지 수수료를 받은 적 있는지를
묻기 위해 전화를 걸었지만
통화를 거부했습니다
한 병원 관계자는 원장이 라씨와
친분이 있었으며 사태 초기부터 함께
투자를 해왔다고 주장했습니다
728x90
반응형
'뉴스' 카테고리의 다른 글
몸집 불린 中위안화…달러패권 균열 커지나 (0) | 2023.05.07 |
---|---|
기시다 일본 총리 한국행…오후 한일 정상회담 (0) | 2023.05.07 |
갑자기 곤두박질치더니 '단타' 성공!…한순간에 250억 날렸다 (0) | 2023.05.07 |
그들은 왜 '거지방'에 열광하나 (0) | 2023.05.07 |
일본 기시다 총리 내일 방한…정상회담·친교만찬 (0) | 2023.05.06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