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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일본 기시다 총리 내일 방한…정상회담·친교만찬

by 위시74 2023. 5.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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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시다 일본총리가 내일 방한합니다 한일

정상회담이 열리는데요 이제 이른바

셔틀 외교로 해서 1박 2일로 간단히

양국 정상이 오가는 정상회담이

예상됩니다

근데 여러 가지 의자가 있습니다 그중에

일본 후쿠시마 원전 사고가 난 후에

생긴 그

방사는 오염수를 어떻게 처리하느냐도

중요한

테마 중에 하나가 될 것 같습니다 이를

둘러싼 한반도 주변 지형과 관련된

얘기를 좀 나눠보겠습니다 일단 일본이

말하고 있는 오염수 처리 이렇게

자신감을 보이고 있습니다

오랫동안이 문제를 지켜보셨으니까 한일

정상 간의 내일 논의가 분명히 되는

건 확정이 된 건가 보죠네 사실은

내일 이제 정상회담에서는 과거사

문제와 안보협의 경제안보 이런 것들과

함께 이 얘기가 이제 불거질 것이라는 게

거의 지금 기정사실입니다 그래서

지금 일부 언론 보도로 보면

한일 양국이 이제 그 후쿠시마 오염수

처리 방류와 관련된 공동 검증에

합의했다 이런

새로운 기사들도 지금 나오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렇게 되면 사실

최고위급이 공식 논의를 하게 되는

첫 이런

시도가 되는 것인데요 사실 이미 그

오염수방류를 관련한 그 수사 조사는

여러 가지 국제적으로 이미 진행

중입니다 그래서

iaea도 지금 그 과정 등에 대해서

계속 보고서를 내놓고 있는 상황이지만

이것만으로는 충분치 않다

한국은 이웃나라인 만큼 또 그래서

받아들이는 민감도라든지 영향이 큰 만큼

자체적으로 추가 조사가 필요하다

우리는 이렇게 요구를 했던 것이죠

지금부터 12년 전 일본에서

원전이 폭발하면서

지하수가 들어와 오염된 방사능에

오염된 물이 바다로 많이 들어갔습니다

그걸 저장해 놓은 것인데 이거를 올

여름에 흘리겠다는 것이 일본의

정책인데

과연 이것과 관련해서

어떤 점들을 우리가 생각해야 되는지

그리고 내일 정상 회담 때 어떤

포인트가 논의될 수 있는지 잠시 후에

5가지 궁금증에 대해서 하나씩 답을

찾아보는

과정을 겪겠습니다 지금 진행되고 있는

뉴스라치면 지금 이정은 위원 말씀하신

것처럼 한일 간의 일본 앞바다의 오염수

방류 문제를 일본 혼자서 하는 게

아니라 같이 공동으로 하지 않는 것을

논의한다 이게 정해진 것처럼 보도가

되고 있고요 또 하나는

iaea라는

un의 가장 권위 있는 핵 관련

기구인데 아이의 ea가 일본과

관련해서요 정도 하면 좋겠다고 기준을

좀 정한 게 있나 보죠네 맞습니다 사실

이제 여기서 제일 관건이 되는 것은

핵종이라고 하는

것인데요네 방사능을 가는 원자핵

정도가 우리가 생각하는 거를 이제

3중 수소라든지 같은 여러 가지

우리가 딱 느끼기에도 위험하다고

생각되는 방사능 물질들입니다

그런데 사실 그 일본에서 지난해

2월에

60종의 핵종을 그 기준으로 삼는 건

좀 많다 그래서 반감기 같은 것들을

고려해서 이거를 거의 절반으로

줄이겠다고 했었고 그래서

ia가 그때인가를 해주는지 여부가

굉장히 논란이 됐었는데 결과적으로는

해줬습니다 그래서 아니 그러면 핵종을

이렇게 줄이면 우리한테 위험할 수도

있는 게 제대로 검증이 되지 않는 게

아니냐라는

우려들이 있었는데 어쨌든 최근에 이제

ia가 바로 며칠 전이었죠

중간 보고서를 낸 거에서는 그게 크게

문제가 없이

진행이 되고 있다는 점은 일단

확인이 된 상태입니다 그러니까 일본이

희석시켜서 바다로 흘려보낼 그

오염수라는 것들이 있는데 처리수라고도

부르기도 하지요 그 안에는 이제

핵종이라는 이제 핵과 관련된 물질들이

한 60종쯤 들어 있는데 그걸 다

보는 게 아니라

절반이 한 30종쯤으로 보겠다는 것

갖고 논란이 있었는데

ia의 판단은

별 문제없다

30쪽만 봐도 충분하다 이런

판단을 내렸다는 것으로 해설된 결과가

나왔습니다 그렇다면

진짜 한번 따져봤으면 좋겠습니다

저희가 다섯 가지 질문을 좀 뽑아

봤는데

과연 이 문제와 관련해서 우리가 어떻게

설명드릴 수 있는가 자 오염수는

깨끗한가 이것에 대해서는 우리가

뭐라고 설명할 수 있습니까 오염수 말

자체로 깨끗한 리가 없습니다 그래서

일본 정부도 얘기하는 것이

국내 기준에 맞게 이거를 이제 국내

기준치보다 낮게 해서 이제

희석시키거나 아니면은 그거를 이제

없애서 방류를 하겠다는 건데요 사실

이거는 정확히 말씀드리면 국제 기준도

없습니다 왜냐하면 지금까지

3마일이라든지 아니면 체르노빌은 다

대륙에서 이제 폭발을 하거나 문제가

됐던 것이어서 이런 정도의 지하수가

쌓이고 그거를 또 해양에서 이렇게

방출하고 이런 것들도 사실은 거의

많지가 않았었기 때문에

계속 논란이 되고 있는 상황인 것이죠

그래서 지금 일본 정부는 굉장히

공격적으로 홍보를 하면서 안전하다고는

하고

우리는 그게 충분치 않다는 입장을

지금 계속 유지해 왔습니다

그러니까

방사능에 오염된 물을 일단 탱크로

저장해 놨다가 이걸 필터를 돌려서

마치 정수기를 돌리듯

핵물질을 걸러내겠다는 거잖아요 그건

잘 진행되고 있는 겁니까 알프스라는

장비 혹시 들어보셨는지 모르겠습니다

알프스라고 이제 다 핵종 제거를 하는

어떤 이제 장치가 있고 일본

정부에서는 그거를 굉장히 최첨단으로

잘하고 있다고 이제 그 얘기를 하죠

근데 이제 3중 수소 같은 경우는 없앨

수도 없고 사실은 이제 희석을 해갖고

이제 내보내는 정도의 수준인 것이기

때문에 그 설비가 잘 진행되고

있는지는 계속 추적 관찰을 해야 되는

것인데 현재까지 알려진 바로는

지금까지 거의 한 133만 톤 저장돼

있는 그 오염수 중에서 한 30%

정도는 깨끗한데

70%는 아직 검증이 안 된 게 아니냐

이런 지적들을 전문가들이 하고

있습니다 자

그러면은 이제 일본 정부의 설명을

잃은 거죠 우리가 130만

톤 넘는 거대한 농산물을

지하수가 오염된 걸 갖고 있는데

정수기처럼 필터를 돌려서 다 깨끗하게

했다 이거는 그럼 과학적으로

검증을 해야 될 일인 거 같고요

그거를 바닷물에 흘려보내는데 이것처럼

그냥 지금도 안전하지만 일본 주장에

따르면 이걸 40배 희석해서 바다로

보려니 좀 더 걱정 놓으시라고

설명하는데 이렇게 희석하면 괜찮은

겁니까

40배 희석이라는 거는 사실 그러니까

그 다 핵종이나 여러 가지 이제

핵종들은 안전하다고 말할 수 있는 게

어디 있겠습니까 무엇보다 이것은

우리의 먹는 문제와 이제 연관이 되는

것입니다 우리의 수산물 그다음에

해양 물 이런 것들과 관련해서는 사실

국민들이 굉장히

민감하게 여기고 있기 때문에 이게

안전하다고 말할 수 있는 과학적

근거와도 별개로 우리의 어떤

감정 외교 정치 여러 가지 것들이

사실 복합적으로 작용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일본 정부가 얘기를 하고

있음에도 우리가 계속 공동 검증이

추가로 필요하다 이렇게 얘기를 하고

있는 이유이기도 하고 사실 이미

11개 나라 뭐 지금 뭐 영국 프랑스

러시아 호주 다 합쳐서 11개 나라가

같이

국제적으로 조사를 하고 있고 그

결과는 최종적으로 6월 말에 나올

예정인데 그 결과를 지켜봐야겠습니다만

국민들의 우려가 쉽게 가시지 않는 건

사실입니다 자 우리 국민도 무려 가 좀

있습니다만 저희가 일본에서도 이제

국민들에서 중요한 문제가 되기 때문에

여론조사를 한 거를 저희가 입수를 좀

해봤습니다 마이너지 신문에

여론조사인데

볼까요 일단 올여름에 방류한다고

했는데 일본 정부가 충분히

설명했나라고 일본 국민에게 물었더니

미흡하다가 60%가 넘고 충분하다는

20%쯤 됐습니다

그러나 이정은 위원포식에

그런데 실제로 여름에 방류를 하는

거에선 찬성하는 게 반대하느냐 이거는

좀 숫자가 비슷하네요네 맞습니다 사실

지금까지 일본 정부의 홍보나 이런

것들은 다 대외적인 거에 좀 초점이

맞춰져 있었던 게 사실입니다 그래서

국제사회에 이렇게 여러 가지 홍보를

했던 거에 비해서는

국내적으로는 상대적으로 미흡했을 수는

있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지금 일본

국민들의 반응이 제일 아주

적나라하게 드러나고 있는 것들이 일본

어민들인데요 일본 어민들이 당장

우리한테 큰 문제가 있을 것이다

이거는 절대로 안 된다라고 반대를

하고 있는 것이거든요

그러나 다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본

정부는 올해 여름이면

137만 톤에 이르는 최대 저장 용량의

근접하기 때문에 우리는 이것을

방류하겠다는 의 굉장히 확고합니다

그리고 일본인들이 일단은 그런 일본

정부의 그 어떤 의지에 대해서 지지를

보내주는 게 아닌가 그래서 결과적으로는

이게 찬성 반대가 비슷하게

나왔습니다만 우리는 일본 내에서도

가시지 않는 것은 확실합니다

그러니까 일본 계획이 믿을만한가에

대해서는 일단 일본의 여론조사를

설명을 가르며

간략히 좀 답을 해주면 되겠는데

아이의 ea가 일단 60종 중에

30종을 줄이고 문제없다고 해줬고

대체로 일본을 편드는 거 같다는

우려가 국내 일각에 조금 있거든요

국제 원자력기 구이 ia는 신뢰할 수

있습니다

굉장히

간단한 질문 같습니다만 어떨까요

굉장히

어렵습니다 전문

가들 활동을 하고 있기 때문에요

그렇지만 어쨌든

추가로 나와야 되는 자료들이 있습니다

조사 결과들이 있습니다 아직 당장

한국이 그 일본에서 자체적으로 그

시료를 채취해서 진행 중인 것도

결과가 아직 나오지 않은 상태고요

그리고 혹시나 지금 IA 보고서에서

문제가 발견될 수도 있는데 그

경우에도 7월에 예정대로 발매할

것이냐 그것은 사실 지금 얘기하기는

조금 문제가 있어 보이지만

조금 빠른 게 아닌가 그런 생각하고

있습니다

포괄적으로 말씀해 주셨네요 여름에

방류하는 거

조금 더 기다려주고 또 한일 간의

공동조사를 한다면은 이제부터 뭐

시간이 꽤 걸릴 테니까

여름 방류는 좀 막아 줬으면 하는

생각이 좀 있는데 그래서 야당에서는

지금 내일 정상회담에서 윤석열

대통령이 이 철회에 약속을 받아 달라

이런 주장까지 하고 있는데요 그것은

내일 진행 과정에서 어디까지 두

정상이 논의할지도 지켜봐야 될 관전

포인트인 것 같습니다 알겠습니다

이렇게 다섯 가지 일본 정부에서는

전혀 문제가 없다 인체에 무해하다고

하고

이름도 오염수가 아니

허리수라고 그래요 이걸 희석시키기

위해서

근데 그 국제환경 단체인

그린피스에서도

삼중수소 같은 경우는 이게

방사하는 반감기인 한 12년 정도

지나면 1/2 정도로

줄어드니 그때

방류를 좀 한번 하자 이런 이야기도

있고 우리

한국해양과 기술원에서도

극 미량의 세슘도 방류가 되면

제주도는

서해에 한 달 안에 들어온다는 거

아닙니까 그래서 이번에 그 내일 그

일본 총리하고 회담할 때 이거 국민의

목숨과 생명이 걸린 문제라서

단호히 이 외계 죽은 문제를 국민

생명이 있으니까 단호히 좀 강하게

이렇게 어필해야

된다 이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두

가지 측면이 있는 거 존재한다고

봅니다 이제 과학적인 것이 한동이고

실제

심리적인 불안감을 또 처리해 줘야

되는 또 극복해야 되는 또 정치적인

영역의 문제가 남아 있기 때문에

내일부터 다시 시작되고 복원되는

한일 간 셔 틀 정상 외교를 통해

이사한을 어떻게 처리할지 일본은

여름에 강행할지 좀 봐야 되겠습니다

중요한 관전 포인트가 될 것 같습니다

자 그럼 조금 더 얘기를 해보자면

결국 한마디로 큰 그림을 얘기하면

한일 간에 가까워지고 결국 한미일

삼각동명이 좀

굳어지는 모습이 있는 가운데 중국어

러시아가 반발을 많이 해 왔잖아요

중국

언론과 중국 관영매체 민간 매체들이

한국군들이 굉장히 고강도로 진행되고

있는 거 같네요네 맞습니다 지금 그

이제 우리가 일단 중국 매체라는 것을

볼 때 아주

기본적으로 중국 매체들은 다

반영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그래서

우리가 보고 있는 관용 인민일보라든지

cctv라든지 이런 매체들은 다 그

중국 정부의 목소리를 대변하고 있다고

보시면 될 텐데요

중국 한국 15만 해도 특히

한미정상회담 이후에 굉장히 나의

선반응들을 보이고 있는데

실제로 좀 잠깐 소개를 해드리겠습니다

여기 화면을 좀 보여주시면요

한국이 미국이 다른 나라를 공격하는데

총알이 될 수 있다고 말을 했거든요

결국 대만 문제 등을 감안할 때

한국이 중국을 겨냥하게 될 상황이

있을 수 있다는 것을 걱정하는 거

같네요네 맞습니다 사실이 정도

수준이고요 지금까지 지켜본 어떤 중국

매체들이 반응은 굉장히 공격적이고

때로 노골적이고 살벌한 그런 공격

내용들이 많습니다 그래서 이런 것들을

보고 있으면 아 중국이

굉장히 한국에 대해서 특히 지금 한미

밀착 혹은 한미일의 어떤 삶과 협력이

강화되는 속에서 굉장히 민감하게이

상황을 보고 있구나 이런 걸 알 수

있습니다 알겠습니다 저희가 내일부터

시작되는 한일 정상회담 관련해서

저희가 내일 특집으로 오후 5시부터

보도해 드린다는 내용을 미리 예고를

좀 드리면서요 내일은 집중적으로

이산을 좀 다뤄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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