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 앞서 제가 말씀드렸다시피 오늘
준비한 사건들이 연휴 동안에 아 정말
좀 끔찍한 사건들이 많이
벌어졌습니다 자 이번 사건 한 통에
신고 전화로 시작이 됐습니다 일단
20대 여성이요 지난 27일 새벽에
여행용 가방을 들고 택시에 타게
됩니다
경남 양산 인근에 낙동강변으로 가달라
이렇게 얘기를 하는데 택시기사가
목적지 여성을 내려준 뒤에요이 여성이
뭔가 의심스럽다고 생각을 해서 경찰에
신고를 하게 됐습니다
새벽에 젊은 여성이 탔는데 무게가 좀
나가 보이는 여행용 가방을 들고
있었던 데다가
외곽도로 옆에 풀숲 근처에서
내려달라고 한 겁니다 그리고는이
풀숲으로 들어가는 것까지가 굉장히 좀
미심쩍다면서 신고를 했고요
신고를 받고 경찰에 경찰이 현장에
출동했는데 해당 여행용 가방을
발견했습니다 자 한번 적어 보십시오
저런데 새벽에
택시를 타고 와서 한 20대 여성이
기사님 저 여기 좀 내려주세요 하고
큰 여행 가방을 들고 내린다고 하면
신고를 안 할 수가 있겠습니까 그리고
경찰에 출동해서 봤더니 아니나 다를까
저 가방에서
시신의 일부가 담겨 있었습니다
신분증도 있었고 피부 좀 옷까지도
있었고요
경찰이 피해자 집에 가봤더니
범행 흔적이 뚜렷했고 또
다른 또 시신 일부 그리고 흉기가
있었습니다
새벽 6시쯤에 바로
택시 탔던 그
여성이 있잖습니까
그 영상 도대체 무슨 짓을 저지른
겁니까네이 20대 여성은 지난 26일
날 그 오후 5시 반경에 피해자의
집에서 이 피해 여성을 갖다가 살해하고
그리고 흉기로
시신을 훼손을 했습니다 그래서 이제
경찰의 그 보도에
발표에 의하면
20대 여성은 범행을 저지르고 난
이후에 자기 집으로
돌아가서이 시신을 담을 여행용 가방을
들고 다시 왔다는 거죠 그래서 그
시행령 가방에다가 시신의 일부를
담았다고 하는 거 보니까 또
나머지는 또 집에 놔둔 것 같은데
그리고 이제 아까 말씀하신 대로
택시를 타고 경남 양산 인근에 있는
낙동강변에 그 풀숲에 시신 1부를
갖다가 유기한 것이죠
또래의 여성을 살해한 것도 충격적인데
시신을 훼손하고 저렇게
6위까지 했습니다 도대체 이 가해자와
피해자 무슨 관계였길래
무슨 일이 있었길래 이랬던 건지
첫 번째 사건 체크 포인트
짚어보자
아이 과외를 좀 이게 무슨 얘기일까요
이건 정말 좀 이유가
괴이합니다이 20대 여성이
고등학생 자녀를 둔 학부모인 것처럼
가장을 했고요
피해자는
인터넷 온라인에
과외강사로
등록을 해놨습니다
그러니까 과외 학생 과외를 자기가 할
학생을 구하고 있었던
여성인데요 일단 뭐 고등학생 자녀들
학부모를 소개하면서 20대 과외선을
구하고 있다 이렇게 접근했는데 이게이
사건이 발생하게 3일 전입니다 그
전까지는 일면식도 없었고
근데 이제이 여성의 거주지를 딱
듣고이 피해자가 아 거긴 너무 멀어요
너무 멀어서 제가
과외를 하기는 어렵겠네요라고 하니까
지금 20대 여성과 가해 여성이 내가
맞벌이라 좀 힘들다 우리가 아이를
보내기라도 할 테니까 그냥 좀 과외를
한 번이라도 좀 해 줘 보면 안
되겠냐 이렇게 접근을 한 겁니다 일단
보통 저런 어플에는
과외선으로 등록하는 사람 말고
학부모라고 하는 사람의 신상은 전혀
알 길이 없어요 거짓말하면
근데 저 여성이 도대체 왜 저런
행동을 해서이 페이지에 접근했는지
정확하지 않습니다
이게 일단
엽기 살인 사건입니다 더군다나 무슨
원한 관계가 있는지 또 어떤
원래 알고 지내던 사이인지 그런 것도
지금
현재까지는 알 수가 없는 상황인데
양변호사님 경찰 발표를 보니까 이런
얘기를 하더라고요 일반적인 20대
여성이 쉽게 할 수 없는 수준의
범죄였다고 말이죠 아니 이게
상식적으로 너무 말이 안 되는 거야
첫 번째부터 걸려요
20대 여성이 고등학생 자녀가
있다고요 이상하지 않았어요
고등학생 15살인데 여성이 가위에서
20대면 도대체 언제 자녀를 가졌다는
거기부터 뭔가 안 맞고 또 과외할 때
자체 과외 관련 얘기를 할 때만
알다툼이 없었는데 일단 경찰은
다투다가
다른 사건 당일에 다투다가 범행을
저지르는 것으로 보이는데 왜
다투는지도 지금 명확하지 않고요
진짜로 모르는 사이는 맞았는지 그리고
이렇게까지 잔혹한 범죄를 써주는데
봉범이 또 혹시 있었던 건 아닌지
아직까지는 너무나 의문 투상인
사건입니다
그
여성이 그
[음악]
경찰서를 이렇게 끌려오는 모습을
봤더니 공범 경찰이 이제 공범 여부를
이렇게 판단하는 이유 중에 하나가
체구가 엄청 작더라고요
한 150대 초반 정도 돼 보이는
여성이었는데 자 교수님
일단이 범행 자체는 끔찍하게 이럴 때
없었지만
앞서 이제 택시기사한테 이렇게
약간 의심을 샀던 부분이나 또 흉기도
피해자 집에 놓고 왔다고 하더라고요
근데 지금
뭔가 좀 뭐
빈틈이 많이 보입니다 왜
그러냐면 처음에이 피해자에게 접근하는
그 방법 자체가
본인이
어떤 그 스토리를 만들어서 그 피해
여성에게 접근을 했고요 그리고 이제
그날 처음 맞는 만약에이 그 여성의
말이 옳다고 한다면 그날 처음 만난
그 여성을 갖다 살해하고 또 시신을
훼손하고 유기라고 하는이 자체가
굉장히 좀 그 이야기 힘든 것인데
본인은 우발적 반명이었다라고 이렇게
주장을 하고 있습니다 근데
우발적 범행이 아닌 이유가 있어요
왜냐하면 처음부터 자기는 거짓말하고
접근했잖아요
우발적이라고 하는 것은 두리가 뭐
같이 이렇게 지나가다가 거기에서
우연히 뭐 어떤 일이 발생이 돼
가지고 뭐 사례를 하는 것을 우리가
우발적 범죄라는데 아주 철저한 그
계획적 범죄가 이제 보이고요 그리고
이제 경찰이 또이 시신을 갖다가 또
훼손까지 했다고 하는 것을 보게
되면 이게
철장 계획범죄 또는 이제 그
사이코패스일 가능성에 대해서도 지금
그 여질 남겨 놓고 있는 그런
상황입니다 그리고
피해자를 사례를 하게 되면 보통 이게
뭐 상당히 사람이 당하게 되거든요
그런데
크게 동요하는 그런 모습도 별로 없고
범행을 은폐하려고
그렇게 뭐 안에 집어넣고 택시를
불러서 거기까지 갔다고 하는 것이
그런데 좀 특이한 것이 이제 경찰
수사에서 쫙 나온 것인데요이 20대
여성의 교우관계가 거의 없었다
그러니까 주위에 있는 사람들하고
인간관계가 거의 없는 그런 상황에서
지금까지 살아왔다고 한다면
혹시 혼자서 여러 가지 어떤
공상이라든가 환상 속에서 저런 일을
독자적으로
벌린 것은 아닐까라고 하는 그런
의심도 듭니다 자 지금 보시다시피
여성의 체구가 상당히 작은 편입니다
자
신상공개 지금 검토를 하고 있다고요네
일단 어제 영장실질 심사가 있었고
구속이 된 상태입니다 여기에 더해서
신상공개위원회도 조만간 열릴
예정인데요
구속 만기가 오는 6월 5일입니다이
점을 고려하면 이번 주 중에
신상공개위원회가 열릴 걸로 전망이
됩니다 자 부산청이 만약에 저 여성을
신상공개를 하게 되면
2015년 이후
8년 만에
처음으로
신상공개를 한다고 해요 세상이 그동안
부산에서 얼마나 많은 사건들이
있었습니까 자 그런데
8년 만에
신상공개라니 자 교수님 이제 뭐 아까
교수님 사이코패스 말씀하셨는데 많은
분들이 그런 가능성에 대해서 언급을
하고 계시더라고요 지금 이제 아까
최고의 작다라고 말씀을 하셨는데
최고가 작지만
피해자 같은 경우는 자기는 전혀 그
사람에 의해서 공격을 당할 것이라고
예상을 못하는 상태에서 갑자기 공격을
당하면
당할 수도 있다고 하는 것이고요
지금 경찰은 일단이 20대 여성이
아까 말씀드렸던 사이코패스 그리고
이제
정신병력에 대해서도 지금 조사를 하고
있는 것이고 또 이제 피해자가 어떤
식으로 사망을 했는가에 관련돼서
피해자 부금 그리고이 그
여성의 휴대전화
디지털 포렌식을
맡겼는데 만약에
디지털 플래시 결과가 나오게 된다면이
범행 배경이 어느 정도 드러날 수
있다는 왜 그러냐면
통화 기록이라든가 혹시 또 어떤
인터넷을 어떤 부분을 갖다 검색을
했는가 이걸 보게 된다면
범행과 관련된 그 동기에 대한 단서가
나올 수 있다라고 하니까 지금이
경찰의 수사를 우리가 좀 더 어
관심을 가지고 지켜볼 필요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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